안녕하세요 민트롤로lifestyle입니다.
여러분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나요?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 드시면서 수다도 떨고... 달달한 여운이 남네요.
오늘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디저트들을 포스팅 할게요~
디저트 드실 때 참고하세요~
1. 크루키 (Crookie)
크루아상 + 쿠키의 하이브리드 디저트
크루키는 이름 그대로 **크루아상(Croissant)**과 **쿠키(Cookie)**가 결합된 디저트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디저트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버터향이 풍부한 크루아상 반죽을 사용하고, 그 안에는 초콜릿칩 쿠키 도우가 들어가 있어 쫀득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한입 베어 물면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의 식감과 녹아내리는 쿠키 도우의 조화가 입안에서 폭발하죠.
서울 성수동과 한남동을 중심으로 한 트렌디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특히 꼼다비뛰드나 이스트우드 베이커리의 크루키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입니다. 한 번 맛보면 평범한 크루아상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디저트입니다.
2. 마카롱 (Macaron)
클래식하지만 여전히 유행 중인 프랑스 디저트
화려한 색감과 달콤한 크림 필링으로 사랑받는 마카롱은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디저트입니다. 특히 뚱카롱이라 불리는 두툼한 한국식 마카롱이 유행한 이후, 다양한 맛과 형태로 재해석된 마카롱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무화과, 트러플, 말차, 라벤더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더 고급스럽고 정교한 맛을 선보이는 곳이 많아졌고, 일부 카페에서는 마카롱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티 세트를 제공해 ‘애프터눈 티’ 문화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3. 이색 퓨전 디저트
전통적인 디저트에서 벗어나 시각적, 미각적으로 독특한 디저트들이 요즘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차 라바 케이크, 고구마 무스 디저트, 체리 토마토 티라미수 등은 익숙한 재료를 이색적으로 풀어낸 결과물입니다.
이런 디저트는 SNS 인증샷을 노린 비주얼 중심의 트렌드와 맞물려 다양한 디저트 카페에서 실험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성수동의 ‘묘사 서울’이나 해방촌 ‘르몽블랑’ 같은 공간은 디저트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처럼 꾸며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4. 세계 각국의 디저트
세계화된 식문화 속에서 글로벌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디저트들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펠슈트루델 (오스트리아): 얇은 반죽에 사과와 시나몬을 넣은 달콤한 페이스트리
바클라바 (터키): 피스타치오, 견과류가 들어간 시럽 페이스트리
카놀리 (이탈리아): 크림이 가득한 튀김 디저트
크렘 브륄레 (프랑스): 부드러운 커스터드 위에 캐러멜라이즈된 설탕이 얹힌 디저트
이런 디저트들은 고급 레스토랑, 호텔 뷔페, 혹은 수입 디저트 전문점 등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버전도 다수 등장하고 있습니다.
5. 딸기 디저트 (Strawberry Season Dessert)
계절 한정 인기 디저트
봄이 되면 딸기철을 맞아 온갖 딸기 디저트가 시장을 뒤덮습니다. 딸기 쇼트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라떼, 딸기 빙수 등은 물론이고, 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든 생딸기 주스, 딸기우유, 딸기 샌드위치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딸기를 메인으로 한 시즌 한정 디저트 카페들이 오픈하면서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재미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열광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건강함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트렌드죠.
따뜻한 주말 커피와 디저트 어떠세요?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 ~^^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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